top of page
All News


채정안, 파리 패션위크 초청으로 인천공항 출국
사진 제공 키이스트 키이스트(대표 조지훈) 소속 배우 채정안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9일 오전, 채정안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2026 S/S 컬렉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쇼는 현지 시각 10월 2일 오후 8시 30분에 개최되며, 채정안은 프론트 로우 게스트로 초청돼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평소 감각적인 패션 센스로 주목받아 온 채정안은 이날 공항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비대칭 클로저와 퀼팅 슬리브가 돋보이는 블랙 바이커 재킷에 클래식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토트백과, 선글라스, 허리에 걸친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줬다. 마무리로는 화이트 웨스턴 부츠까지 더해져 캐주얼하면서도 도회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연기와 예능은 물론 크리에이터로도 활약 중인 채정안은, 최근 CJ온스타일과 함께 컨템포러리 여성 패
3시간 전


프로필: 금융위 사무처장 신진창
신진창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이 공석인 사무처장으로 승진했다.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 서민금융과장, 주영국대사관 참사관, 금융위 중소금융과장, 금융정책과장에 이어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산업국장, 금융정책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신 국장은 중소금융과장 시절 영세·중소가맹점에 대한 카드수수료를 인하했다. 금융산업국장 시절엔 보험업·의료계 간 첨예한 대립 속에서도 14년 만에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이끈 한편, 지금은 일상이 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인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금융정책국장 시절엔 6.27 부동산 대출 규제와 10.15 부동산 안정화 대책 등을 진두지휘했다. △1970년생 △충남 금산 △우신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정고시 40회 △금융위 서민금융과장 △주영국대사관 참사관 △금융위 중소금융과장 △금융위 금융정책과장 △금융위 금융그룹
3시간 전


금감원, 회계법인 지배구조·'네트워크 법인 비감사용역' 공시 추진
사진 제공 금감원 금융감독 당국이 회계법인의 지배구조 투명화를 위해 주요 지배기구의 구성원을 공개하고 중요 의결사항을 공개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회계법인과 계열 컨설팅법인 등의 독립성 훼손 방지를 위해 네트워크 회계법인을 통한 비감사용역 수주 내용을 공시하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14일 감독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작성 항목에 기업 지배구조 구성원과 지배구조 구성기구의 중요 의결사항 등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행 외부감사법 상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기재 항목에는 주주 및 출자자 현황과 임원 및 직원 현황, 사업 내용 및 조직도 외 지배구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빠져 있다. 사원총회와 경영위원회 등 주요 의사결정 기구에 대한 소개 외에 실제 구성원이나 의결사항 등은 누락돼 있어 주요 경영의사 결정 주체와 항목 등은 알 수 없다. 이찬진 금감원장이 최근 회계법인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감사품
3시간 전


서울시, ‘재정비 촉진 사업’ 경관 변경 심의 간소화
서울시가 재정비 촉진 사업의 경관 변경 심의를 서면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한다. 주택 공급 속도와 사업성을 높이려는 조치다. 또 영세 자동차 정비업의 인력난과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 기준도 완화한다. 그동안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재정비 촉진 사업장의 경관 변경 사항을 본위원회에서 모두 대면 심의 해왔다. 경관법은 용적률이나 건축물 높이가 조금이라도 증가하면 경관 변경 심의를 받게끔 규정하고 있다. 이는 정비 사업 속도를 늦추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서울시는 심의 절차를 간소화(규제 철폐 151호)한다. 본위원회에서 진행되던 대면 심의를 소위원회 심의나 서면 심의로 대체하는 것이다. 철폐안 151호는 건축물의 용적률을 10% 미만 확대할 경우와 건축 면적, 연면적, 층수, 높이 모두 10% 미만 수준에서 변경할 때 적용된다. 철폐안 151호는 이달 중 도시재정비위원회 보고 후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간
3시간 전


벡트, 싱가포르 KYL과 물품공급계약 체결
사진 제공 벡 스마트 에듀테크 전문기업 벡트가 싱가포르의 케이와이엘(KYL)과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벡트의 해외 사업 확장 전략의 성과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동남아 주요 국가의 공공 인프라 및 스마트 캠퍼스 프로젝트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인공지능(AI) 전자교탁·전자칠판 및 디지털 사이니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영업력을 강화했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공공기관·교육청·스마트시티 사업을 중심으로 벡트의 AI 융합 교육솔루션과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현지 프로젝트에 우선 공급한다. 향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중동 및 유럽 시장으로 연계 확대도 검토 중이다. KYL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엔지니어링·건설 및 반도체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이다. 클린룸 설비, 고순도 화학공급시스템,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 설계·조달·시공(EPC) 프로젝트 수행 능력과 공공 네트워크를 두루 갖춘
3시간 전


피케이밸브, 수동조작 초저온 밸브 개발 성공
사진 제공 PK밸브 창원국가산단 내 산업용 밸브 제작 전문기업인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이하 PK밸브)이 수동 조작이 가능한 초저온 밸브 개발에 성공했다. PK밸브가 이번에 밸프, 포스코이앤씨와 공동으로 개발한 ‘초저온 매뉴버러블 스윙 체크 밸브(Maneuverable Swing Check Valve)’는 한국가스공사 LNG터미널 프로젝트에 공급할 예정이다. 초저온 밸브는 LNG터미널 설비의 핵심 부품 중 하나다. 이 제품은 영하 196℃ 이하 극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특히 수동 조작이 가능해 밸브를 강제로 개방으로 할 수 있어서 LNG 이송과 선박에 LNG를 공급해주는 벙커링 과정의 운용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구조를 단순화하고 국산 부품을 적용함해 유지보수 편의성까지 갖췄다. 수입품 대체 효과도 기대된다. 이전까지는 전량을 외국 특정 제조사 제품을 수입하다 보니 납기가 길고 불확실했다. 또 유지보수 비용도 비
1일 전


동양생명, '우리WON 미니 상해보험' 출시…40세 3000원대
사진 제공 동양생명 최근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동양생명은 소액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위험인 골절·깁스를 보장하는 '무배당 우리WON미니상해보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등산, 캠핑, 라이딩 등 야외 활동은 물론 겨울철 빙판길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럼 사고로 인한 골절 및 깁스 치료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기간 중 재해로 인한 골절 진단 시 발생 1회당 10만원을, 질병 또는 재해로 깁스 치료 시 깁스 치료 1회당 10만원을 보장한다. 1년 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은 3660원, 여성은 3450원 수준이다. 4인 가족도 1만원 대로 온 가족이 보장을 받아 생활 속 안전망을 소액으로 마련할 수 있다. 서울트리뷴 (c) seoul_tribune@naver.com
1일 전


ABL생명,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 기념 ‘우리WON하는깁스보험’ 출시
ABL생명은 31일까지 진행되는 우리금융그룹의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 기간 동안, 깁스 치료를 보장하는 ‘(무)우리WON하는깁스보험’을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무)우리WON하는깁스보험’은 일상 속 갑작스러운 재해나 질병으로 인한 깁스 치료비를 보장하는 인터넷 전용 미니보험이다. 가입 고객이 갑작스러운 깁스 치료를 받게 될 경우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하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실속 있는 보장을 제공한다. 단, 부목 치료는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험료는 연령·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금액 10만원 기준 4,680원을 한 번만 납부하면 된다. 보험기간은 1년이며, 만 19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이와 함께 ABL생명은 5대 암 진단 시 1,000만원을 보장하는 ‘(무)우리WON하는5대미니암보험’과 주계약만으로 다양한 치과치료를 보장하는 ‘(무)우리WON하는치아보험(갱신형)’도
1일 전


동양생명 성대규 대표, '우리의 건강한 한끼' 나눔 봉사
사진 제공 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산하 영등포쪽방상담소에 방문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300분께 건강식을 대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7월 우리금융그룹 자회사로 편입된 지 100일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성대규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약 15명이 참여했으며,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 어르신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닭곰탕·삼계탕 등 영양 간편식으로 구성된 100개 박스를 영등포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성대규 대표이사가 처음으로 현장 봉사에 참여한 자리였으며, 젊은 직원들이 모여 회사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주니어보드' 멤버들도 함께했다. 성대규
1일 전


롯데손보, ‘국내여행 갈 땐 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이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국내 여행객을 위한 전용 보험 상품인 ‘CREW 국내여행 갈 땐 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여행 갈 땐 보험은 지난 8월 제주도 여행객 전용으로 선보였던 ‘제주 갈 땐 보험’을 한 단계 확장해 선보인 상품이다. 제주도에만 한정된 보장에 머무르지 않고 국내 전 지역으로 보장 범위를 넓혀 전국 어디서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입 대상은 만 0세부터 79세까지로, 친구·가족·동호회 등 다양한 고객 수요에 맞춰 최대 10인까지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여행 중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골절 진단 △수술 △깁스 상해 치료비는 물론, 식중독으로 인한 입원 시 입원 일당을 하루에 10만원씩 보장한다. 호텔 투숙 중 발생한 배상책임 사고에 대해서는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여행 중 집을 비울 때 생길 수 있는 도난
1일 전


전국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협의회, 공식 출범 준비
사진 제공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환경부 지정 서울특별시 유일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전국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협의회」를 공식 제안하고, 지난 10월 1일 전국 곳곳의 환경교육사 양성기관과 비대면 회의를 열어 협의회 공식 출범을 위한 준비를 진행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광역환경교육센터(지정: ’24. 5. 2)로 지정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환경학습도시 서울’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역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환경부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에 따라 지난 2025년 1월, 서울에너
1일 전


LG생활건강 신임 CEO 이선주 사장 선임
LG생활건강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10월 1일자로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 출신의 이선주 사장을 신임 CEO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선주 사장은 글로벌 및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30년간 몸담으면서 '키엘', '입생로랑', '메디힐', 'AHC' 등 다양한 브랜드를 키워낸 마케팅 전문가이자 경영인이다. 로레알 코리아 홍보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출발해 입생로랑, 키엘 브랜드 GM을 맡았고, 한국에서 키엘 브랜드를 미국에 이어 글로벌 매출 2위 국가로 성장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이를 발판으로 키엘 국제사업개발 수석부사장을 역임하면서 키엘을 랑콤에 이어 로레알 럭셔리 부문내 2위 브랜드로 도약시키고 글로벌 매출 두배 성장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엘엔피코스메틱 글로벌전략본부 사장 및 미국법인 지사장으로 근무하며 마스크팩 브랜드인 메디힐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진두 지휘했으며, 유니레버의 자회사인 카버코
1일 전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