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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의 금융시장분석 - 월가의 마지막 곰 JPM, 황소로 태세전환하다
월가의 대표적 약세론자였던 모건스탠리의 마크 윌슨이 약세전망을 철회하고 강세로 전환한 데 이어 주요 기관 중 마지막 약세론자였던 JPMorgan 마저 황소로 변신했다. JPM은 24년 내내 약세론을 주장하던 마르코 콜라노비치를 지난 7월에...
2024년 12월 2일


至愚齋: 스페인 - 리스본
리스본 대성당을 가 보니 생각보다 소박하다. 10시에 미사가 예정되어 있어 상세히 보지는 못했다. 지금까지 본 성당 중에서 가장 단순하다. 성당 안의 좌우 주변에 있는 채플도 작았고 그림도 보잘 것이 없었다. 성당을 뒤로 하고 조르주 성으로 가...
2024년 11월 19일
至愚齋: 스페인 에보라
베자를 뒤로 하고 메인 도시로 꼽은 에보라로 향했다. 에보라로 가는 길은 이차선 국도라서 운전에 신경이 쓰였다. 지루하기도 했다. 에보라는 유투브 방송에서 호스트들이 칭찬에 마지 않던 도시였다. 베자에서는 약 1시간 20분 정도 걸렸다. 에보라에...
2024년 11월 19일
至愚齋: 스페인 베자
라구스에서 지방도로와 고속도로 위를 두 시간 가량 달려 처음 방문한 도시인 베자라는 작았다. 베자 시내는 우리 고향처럼 한적했고 주차 공간도 넉넉해 보였다. 어디로 가야 할 지 정하지 않은 관계로 길거리에 차를 세우고 성당을 찍어 걸어갔다....
2024년 11월 19일


이정혁의 금융시장분석 - 2022년 4분기 채권시장 패닉과 보험사 유동성 대응 2편.(유동성 규제완화와 보험사 대응)
22년 금리인상 발(22년 한 해 동안 250bp 인상) 시중금리 급등은 과거 저금리 시절 가입한 예금 및 보험 해약이 급증하는 머니무브를 가속화 시켰다. 보험사는 고금리를 쫒는 머니무브외에도 2012년, 2017년 판매한 저축성 보험 만기...
2024년 11월 17일


至愚齋: 유럽 여행 - 스페인 - 요소수
혼자 여행을 하니 문뜩 외롭다고 느낄 때가 있다. 늘 사람과 같이 있는 것이 보통의 삶이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드는 모양이다. 하지만 재벌이 아무리 집을 해외 많이 구매해 두고 기사를 대동하여 여행할지라도 나 홀로 여행의 기쁨을 능가할 수 없다....
2024년 11월 14일


至愚齋: 포르투갈 라구스 방갈로 여행
방갈로 입성에 성공하다. 야심차게 서울에서 캠핑 장비를 장만하여 왔는데 제대로 된 캠핑을 하지는 못했다. 기껏해야 햇반과 김치를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약식 싸구려 숙박은 했다. 날씨가 더워 캠핑하기 좋지 않은 것이 주 원인이지만 프랑스에 비해...
2024년 11월 13일


사모펀드 이야기 - 스타트업의 생존전략으로서의 M&A
최근 VC(Venture Capital)과 PE(Private Equity)의 구분이나 투자전략이 모호해 지고 있다. 통상적으로는 VC는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PE는 규모가 큰 성숙한 회사에 투자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이해되고 있지만,...
2024년 11월 13일


至愚齋: 스페인 세비아 여행
세비야로 향하는 길에서는 브르투스로 노래를 들으며 갔다. 옆에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는 기계가 친구일 줄은 몰랐다. 120 킬로미터를 차를 몰아 가니 세비아가 나타났다. 세비아가 항구는 아닌 줄 알고 있었는데 대형 크레인이 군데 군데에서 보였다....
2024년 11월 10일


至愚齋: 스페인 말라가
말라가 성당도 입장료를 받았는데 일십 유로였습니다. 한국인이라고 이야기 하자. 영어로 된 오디오 가이드 기계를 내어 주었는데 도움이 되었다. 말라가 성당도 인상적이기는 했으나 곧바로 감상문을 적지 않다 보니 기억나는 것이 많지 않다. 말라가에...
2024년 11월 8일


至愚齋: 알람브라와 세상을 등진 선배
톨레도에서 Jaen 하엔이라는 곳으로 거처를 옮겼다. 북킹닷컴에서 급히 서치하여 찾은 곳이다. Hotel Restaurante Encacion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기차역 옆에 있는 허접한 호스텔이다. 그나마 식당에는 손님이 많다....
2024년 11월 8일


至愚齋: 스페인 여행 (톨레도 2)
새벽 3시에 눈을 떴다. 아무래도 어제 밤에 일찍 잤던 영향인지, 시차의 영향인지 일찍 일어났다. 일어났다기 보다는 해가 뜨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소년이 되 버렸다. 배는 고팠지만 아침이 되기를 기다렸다. 스페인은 여름 아침은 늦다. 조물주가...
2024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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