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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조영철 HD현대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 제공 HD현대그룹 HD현대그룹은 17일 2025년도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고 조영철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이사를 HD현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조영철 대표는 1961년생으로 고려대를 나와 198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했다. 이후 현대중공업 재정 부문, 현대오일뱅크 경영본부장, 한국조선해양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한 후 2021년부터 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이사,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서울트리뷴 (c) seoul_tribune@naver.com
10월 24일


프로필: CJ 푸드빌 대표 이건일
사진 제공 CJ CJ푸드빌 대표 이사에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겸직)가 내정됐다. 이 대표 내정자는 CJ제일제당 공채 출신으로 CJ푸드빌 투썸본부장, CJ제일제당 CJ Foods USA 대표, CJ주식회사 사업관리1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CJ푸드빌이 뚜레쥬르를 필두로 글로벌 사업 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는 시기에, 이 대표의 식품 사업 전반에 대한 경험과 글로벌 및 사업 구조 혁신 역량이 주효할 것으로 평가됐다. 다음은 이 대표의 프로필이다. △1970년생 △연세대 식품공학 △CJ주식회사 사업1담당, 생명공학&물류담당 △CJ푸드빌 투썸본부장 △CJ제일제당 식품미국 CJ Foods 법인장 △CJ제일제당 식품경영지원실장 △CJ주식회사 사업관리1실장, 경영혁신TF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겸 CJ푸드빌 대표이사 서울트리뷴 (c) seoul_tribune@naver.com
10월 24일


프로필: 윤석환 CJ제일제당 겸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사진 제공 CJ CJ그룹은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를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윤 신임 대표는 바이오사업부문 대표도 겸직한다. 1969년 1월생인 윤 신임 대표는 서울대 식품공학 학사·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썬더버드 대학교(Thunderbird University)에서 국제경영학 석사를 마친 뒤 2002년 CJ제일제당에 입사했다. 윤 신임 대표는 CJ제일제당에서 바이오 남미사업담당, 글로벌마케팅담당, 기획관리담당 등을 맡다가 바이오기술연구소장, PS사업본부장 등을 거치며 글로벌 사업 운영 및 전략, R&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입증해 왔다. 서울트리뷴 (c) seoul_tribune@naver.com
10월 24일


종로구청장과 함께 하는 미래도시 토크쇼 성료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 종로구 내 창신동·숭인동·행촌동 등 4개 구역에서 열린 ‘구청장과 함께하는 종로 미래도시 소통·공감 토크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지난 종로문화체육센터에서 행촌동을 비롯한 구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토크쇼에서 재개발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1일 종로구에 따르면 행사에 참석한 구민들은 밤 10시가 넘어서까지 추진일정과 사업성에 대한 질문과 용적률 상향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마구 쏟아냈다. 주민들은 행촌동에 있는 대신고 이전 및 부지 활용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고, 문화재 주변 지역의 재개발 사업 성공사례가 해외에도 있는지 등을 질문하기도 했다. 구는 주민들이 사전에 작성한 질문 67개를 받은 뒤 18개로 압축했다. 이에 대해 정 구청장은 “서울시와 논의를 거쳐 한양도성을 비롯해 문화재 주위에는 지형에 순응한 계단식으로 단지를 배치하겠다”면서 “교남동에는
10월 24일


채정안, 파리 패션위크 초청으로 인천공항 출국
사진 제공 키이스트 키이스트(대표 조지훈) 소속 배우 채정안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9일 오전, 채정안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2026 S/S 컬렉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쇼는 현지 시각 10월 2일 오후 8시 30분에 개최되며, 채정안은 프론트 로우 게스트로 초청돼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평소 감각적인 패션 센스로 주목받아 온 채정안은 이날 공항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비대칭 클로저와 퀼팅 슬리브가 돋보이는 블랙 바이커 재킷에 클래식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토트백과, 선글라스, 허리에 걸친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줬다. 마무리로는 화이트 웨스턴 부츠까지 더해져 캐주얼하면서도 도회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연기와 예능은 물론 크리에이터로도 활약 중인 채정안은, 최근 CJ온스타일과 함께 컨템포러리 여성 패
10월 17일


프로필: 금융위 사무처장 신진창
신진창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이 공석인 사무처장으로 승진했다.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 서민금융과장, 주영국대사관 참사관, 금융위 중소금융과장, 금융정책과장에 이어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산업국장, 금융정책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신 국장은 중소금융과장 시절 영세·중소가맹점에 대한 카드수수료를 인하했다. 금융산업국장 시절엔 보험업·의료계 간 첨예한 대립 속에서도 14년 만에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이끈 한편, 지금은 일상이 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인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금융정책국장 시절엔 6.27 부동산 대출 규제와 10.15 부동산 안정화 대책 등을 진두지휘했다. △1970년생 △충남 금산 △우신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정고시 40회 △금융위 서민금융과장 △주영국대사관 참사관 △금융위 중소금융과장 △금융위 금융정책과장 △금융위 금융그룹
10월 17일


금감원, 회계법인 지배구조·'네트워크 법인 비감사용역' 공시 추진
사진 제공 금감원 금융감독 당국이 회계법인의 지배구조 투명화를 위해 주요 지배기구의 구성원을 공개하고 중요 의결사항을 공개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회계법인과 계열 컨설팅법인 등의 독립성 훼손 방지를 위해 네트워크 회계법인을 통한 비감사용역 수주 내용을 공시하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14일 감독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작성 항목에 기업 지배구조 구성원과 지배구조 구성기구의 중요 의결사항 등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행 외부감사법 상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기재 항목에는 주주 및 출자자 현황과 임원 및 직원 현황, 사업 내용 및 조직도 외 지배구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빠져 있다. 사원총회와 경영위원회 등 주요 의사결정 기구에 대한 소개 외에 실제 구성원이나 의결사항 등은 누락돼 있어 주요 경영의사 결정 주체와 항목 등은 알 수 없다. 이찬진 금감원장이 최근 회계법인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감사품
10월 17일


서울시, ‘재정비 촉진 사업’ 경관 변경 심의 간소화
서울시가 재정비 촉진 사업의 경관 변경 심의를 서면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한다. 주택 공급 속도와 사업성을 높이려는 조치다. 또 영세 자동차 정비업의 인력난과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 기준도 완화한다. 그동안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재정비 촉진 사업장의 경관 변경 사항을 본위원회에서 모두 대면 심의 해왔다. 경관법은 용적률이나 건축물 높이가 조금이라도 증가하면 경관 변경 심의를 받게끔 규정하고 있다. 이는 정비 사업 속도를 늦추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서울시는 심의 절차를 간소화(규제 철폐 151호)한다. 본위원회에서 진행되던 대면 심의를 소위원회 심의나 서면 심의로 대체하는 것이다. 철폐안 151호는 건축물의 용적률을 10% 미만 확대할 경우와 건축 면적, 연면적, 층수, 높이 모두 10% 미만 수준에서 변경할 때 적용된다. 철폐안 151호는 이달 중 도시재정비위원회 보고 후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간
10월 17일


벡트, 싱가포르 KYL과 물품공급계약 체결
사진 제공 벡 스마트 에듀테크 전문기업 벡트가 싱가포르의 케이와이엘(KYL)과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벡트의 해외 사업 확장 전략의 성과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동남아 주요 국가의 공공 인프라 및 스마트 캠퍼스 프로젝트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인공지능(AI) 전자교탁·전자칠판 및 디지털 사이니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영업력을 강화했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공공기관·교육청·스마트시티 사업을 중심으로 벡트의 AI 융합 교육솔루션과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현지 프로젝트에 우선 공급한다. 향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중동 및 유럽 시장으로 연계 확대도 검토 중이다. KYL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엔지니어링·건설 및 반도체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이다. 클린룸 설비, 고순도 화학공급시스템,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 설계·조달·시공(EPC) 프로젝트 수행 능력과 공공 네트워크를 두루 갖춘
10월 17일


피케이밸브, 수동조작 초저온 밸브 개발 성공
사진 제공 PK밸브 창원국가산단 내 산업용 밸브 제작 전문기업인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이하 PK밸브)이 수동 조작이 가능한 초저온 밸브 개발에 성공했다. PK밸브가 이번에 밸프, 포스코이앤씨와 공동으로 개발한 ‘초저온 매뉴버러블 스윙 체크 밸브(Maneuverable Swing Check Valve)’는 한국가스공사 LNG터미널 프로젝트에 공급할 예정이다. 초저온 밸브는 LNG터미널 설비의 핵심 부품 중 하나다. 이 제품은 영하 196℃ 이하 극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특히 수동 조작이 가능해 밸브를 강제로 개방으로 할 수 있어서 LNG 이송과 선박에 LNG를 공급해주는 벙커링 과정의 운용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구조를 단순화하고 국산 부품을 적용함해 유지보수 편의성까지 갖췄다. 수입품 대체 효과도 기대된다. 이전까지는 전량을 외국 특정 제조사 제품을 수입하다 보니 납기가 길고 불확실했다. 또 유지보수 비용도 비
10월 16일


동양생명, '우리WON 미니 상해보험' 출시…40세 3000원대
사진 제공 동양생명 최근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동양생명은 소액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위험인 골절·깁스를 보장하는 '무배당 우리WON미니상해보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등산, 캠핑, 라이딩 등 야외 활동은 물론 겨울철 빙판길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럼 사고로 인한 골절 및 깁스 치료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기간 중 재해로 인한 골절 진단 시 발생 1회당 10만원을, 질병 또는 재해로 깁스 치료 시 깁스 치료 1회당 10만원을 보장한다. 1년 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은 3660원, 여성은 3450원 수준이다. 4인 가족도 1만원 대로 온 가족이 보장을 받아 생활 속 안전망을 소액으로 마련할 수 있다. 서울트리뷴 (c) seoul_tribune@naver.com
10월 16일


ABL생명,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 기념 ‘우리WON하는깁스보험’ 출시
ABL생명은 31일까지 진행되는 우리금융그룹의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 기간 동안, 깁스 치료를 보장하는 ‘(무)우리WON하는깁스보험’을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무)우리WON하는깁스보험’은 일상 속 갑작스러운 재해나 질병으로 인한 깁스 치료비를 보장하는 인터넷 전용 미니보험이다. 가입 고객이 갑작스러운 깁스 치료를 받게 될 경우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하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실속 있는 보장을 제공한다. 단, 부목 치료는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험료는 연령·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금액 10만원 기준 4,680원을 한 번만 납부하면 된다. 보험기간은 1년이며, 만 19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이와 함께 ABL생명은 5대 암 진단 시 1,000만원을 보장하는 ‘(무)우리WON하는5대미니암보험’과 주계약만으로 다양한 치과치료를 보장하는 ‘(무)우리WON하는치아보험(갱신형)’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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