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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이밸브, 수동조작 초저온 밸브 개발 성공

seoultribune
2025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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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PK밸브
사진 제공 PK밸브

창원국가산단 내 산업용 밸브 제작 전문기업인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이하 PK밸브)이 수동 조작이 가능한 초저온 밸브 개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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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밸브가 이번에 밸프, 포스코이앤씨와 공동으로 개발한 ‘초저온 매뉴버러블 스윙 체크 밸브(Maneuverable Swing Check Valve)’는 한국가스공사 LNG터미널 프로젝트에 공급할 예정이다. 초저온 밸브는 LNG터미널 설비의 핵심 부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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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영하 196℃ 이하 극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특히 수동 조작이 가능해 밸브를 강제로 개방으로 할 수 있어서 LNG 이송과 선박에 LNG를 공급해주는 벙커링 과정의 운용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구조를 단순화하고 국산 부품을 적용함해 유지보수 편의성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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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품 대체 효과도 기대된다. 이전까지는 전량을 외국 특정 제조사 제품을 수입하다 보니 납기가 길고 불확실했다. 또 유지보수 비용도 비쌌다. 이번 제품 개발로 고객사의 안정적 부품 공급망 확보와 생산 효율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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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밸브는 국제 표준규격을 갖춘 만큼 동남아 LNG 터미널, 중동 가스 플랜트, 미국 LNG 수출 터미널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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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진 대표는 “이번 성과는 국내 산업의 기술 독립을 이루는 동시에 국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안정적인 국내 공급과 빠른 대응력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세계 시장에서는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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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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