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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결권자문-플레시먼힐러드, ‘기업 vs 주주’ 갈등 예방 컨설팅 협력
사진 제공 한국의결권자문 국내 독립 의결권 자문기관 ㈜한국의결권자문(대표 정석호)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업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사장 박영숙)는 상법 개정으로 심화되는 기업과 주주 간 갈등을 예방하고 기업지배구조, ESG, 주주행동주의 등 주요 거버넌스 이슈에 대한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법 개정과 주주행동주의 확산으로 기업과 주주 간 이해충돌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갈등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예방적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사는 전략적 의결권 자문 전문성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결합해 기업과 주주가 상생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양 사는 △의결권·거버넌스·주주총회 관련 공동 컨설팅 △ESG 및 글로벌 기관투자자 커뮤니케이션 전략 △기타 상호 합의 협력사항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기업과
10월 31일


리드볼트, 29CM 쇼케이스 플러스에서 오딧 캐리어의 뉴- 컬러 ‘솔티블루’ 공개
사진 제공 리드볼트 여행 하드웨어 브랜드 ‘리드볼트(LEADVAULT)’가 ‘오딧’ 캐리어의 새로운 컬러인 ‘솔티블루’를 29CM 쇼케이스 플러스에서 단독 선공개했다. ‘오딧’ 캐리어는 1년 6개월의 연구와 제작 기간을 거친 리드볼트의 새로운 캐리어 라인으로 올해 2월에 첫 선을 보였다. 최상급의 히노모토 바퀴는 지름이 10mm가 더 커져, 한층 부드럽고 가벼운 주행이 가능하며 확장된 코너쉴드는 외부 충격을 강력히 차단해 어떤 순간에도 안전한 이동을 보장한다. TSA락은 더욱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업그레이드되어 단 1초만에 잠금이 가능하다. 또한, 여행의 경험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한 리드볼트만의 가치와 정체성도 고스란히 담아냈다. 새롭게 선보이는 ‘솔티블루’ 컬러는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블루 톤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무드를 선사한다. 특히, 곧 다가올 휴가 시즌은 물론 비즈니스 트립과 일상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계절을 타지 않아 사
10월 31일


음식대장 돈까스 이앤지푸드, 원매자로 부터 인수의향서 받기로 해
전북 고창군 소재 이앤지푸드의 매각주간사 선일회계법인은 오는 원매자들로부터 인수의향서(LOI)를 받기로 했다. 예비실사를 통해 본입찰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은 예비적 인수권자가 존재하는 스토킹호스 방식이다. 본입찰 참여자가 예비적 인수권자보다 높은 가격을 써내도 예비적 인수권자에게 가격을 재제출 할 수 있는 우선권이 있다. 이앤지푸드는 2010년 설립된 축산물 가공업체다. 통등심, 치즈, 멘츠까스 등 돈까스 매출이 63%에 달한다. 축산물 가공과 관련한 일관 생산설비도 모두 구축된 상태다. 가공육 매입 후 세절, 혼합, 재료 성형, 튀김, 냉동 포장 등 주요 생산 라인을 구축했다. 공정효율화를 바탕으로 원가경쟁력 확보 및 신축공장으로서 품질관리에 강점을 보유했다. 자체 물류 차량 및 R&D팀 운영으로 물류 효율화 및 원가 분석 및 신제품 개발이 가능하다. 서울트리뷴 (c) seoul_tribune@naver.com
10월 31일


프로필: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사진 제공 HD현대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3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했다. 이후 현대중공업 기본설계 부문장, 기술본부장을 거쳐 HD현대삼호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22년부터는 HD현대미포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서울트리뷴 (c) seoul_tribune@naver.com
10월 25일


HD현대 정기선 회장 승진
사진 제공 HD그룹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한다. 지난해 부회장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이후 약 1년 만이다. 권오갑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된다. HD현대그룹은 17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을 앞두고 예년보다 빨리 단행했다. 이날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던 정 회장이 승진했고,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과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정 회장은 연대 경제학과와 미국 스탠퍼드 MBA를 졸업했다. 2009년 현대중공업 기획실 재무팀을 시작으로 HD현대 경영지원실장, HD현대중공업 선박영업 대표, HD현대마린솔루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서울트리뷴 (c) seoul_tribune@naver.com
10월 25일


프로필: 주원호 HD현대중공업 미포 및 특수선 사업대표 사장
사진 제공 HD현대 주원호 HD현대중공업 미포 및 특수선 사업대표 사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중앙기술원장,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을 거쳐 2022년부터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본부장 및 사업대표를 맡아 왔다. 서울트리뷴 (c) seoul_tribune@naver.com
10월 24일


프로필: 조영철 HD현대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 제공 HD현대그룹 HD현대그룹은 17일 2025년도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고 조영철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이사를 HD현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조영철 대표는 1961년생으로 고려대를 나와 198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했다. 이후 현대중공업 재정 부문, 현대오일뱅크 경영본부장, 한국조선해양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한 후 2021년부터 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이사,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서울트리뷴 (c) seoul_tribune@naver.com
10월 24일


프로필: CJ 푸드빌 대표 이건일
사진 제공 CJ CJ푸드빌 대표 이사에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겸직)가 내정됐다. 이 대표 내정자는 CJ제일제당 공채 출신으로 CJ푸드빌 투썸본부장, CJ제일제당 CJ Foods USA 대표, CJ주식회사 사업관리1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CJ푸드빌이 뚜레쥬르를 필두로 글로벌 사업 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는 시기에, 이 대표의 식품 사업 전반에 대한 경험과 글로벌 및 사업 구조 혁신 역량이 주효할 것으로 평가됐다. 다음은 이 대표의 프로필이다. △1970년생 △연세대 식품공학 △CJ주식회사 사업1담당, 생명공학&물류담당 △CJ푸드빌 투썸본부장 △CJ제일제당 식품미국 CJ Foods 법인장 △CJ제일제당 식품경영지원실장 △CJ주식회사 사업관리1실장, 경영혁신TF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겸 CJ푸드빌 대표이사 서울트리뷴 (c) seoul_tribune@naver.com
10월 24일


프로필: 윤석환 CJ제일제당 겸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사진 제공 CJ CJ그룹은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를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윤 신임 대표는 바이오사업부문 대표도 겸직한다. 1969년 1월생인 윤 신임 대표는 서울대 식품공학 학사·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썬더버드 대학교(Thunderbird University)에서 국제경영학 석사를 마친 뒤 2002년 CJ제일제당에 입사했다. 윤 신임 대표는 CJ제일제당에서 바이오 남미사업담당, 글로벌마케팅담당, 기획관리담당 등을 맡다가 바이오기술연구소장, PS사업본부장 등을 거치며 글로벌 사업 운영 및 전략, R&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입증해 왔다. 서울트리뷴 (c) seoul_tribune@naver.com
10월 24일


벡트, 싱가포르 KYL과 물품공급계약 체결
사진 제공 벡 스마트 에듀테크 전문기업 벡트가 싱가포르의 케이와이엘(KYL)과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벡트의 해외 사업 확장 전략의 성과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동남아 주요 국가의 공공 인프라 및 스마트 캠퍼스 프로젝트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인공지능(AI) 전자교탁·전자칠판 및 디지털 사이니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영업력을 강화했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공공기관·교육청·스마트시티 사업을 중심으로 벡트의 AI 융합 교육솔루션과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현지 프로젝트에 우선 공급한다. 향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중동 및 유럽 시장으로 연계 확대도 검토 중이다. KYL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엔지니어링·건설 및 반도체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이다. 클린룸 설비, 고순도 화학공급시스템,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 설계·조달·시공(EPC) 프로젝트 수행 능력과 공공 네트워크를 두루 갖춘
10월 17일


피케이밸브, 수동조작 초저온 밸브 개발 성공
사진 제공 PK밸브 창원국가산단 내 산업용 밸브 제작 전문기업인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이하 PK밸브)이 수동 조작이 가능한 초저온 밸브 개발에 성공했다. PK밸브가 이번에 밸프, 포스코이앤씨와 공동으로 개발한 ‘초저온 매뉴버러블 스윙 체크 밸브(Maneuverable Swing Check Valve)’는 한국가스공사 LNG터미널 프로젝트에 공급할 예정이다. 초저온 밸브는 LNG터미널 설비의 핵심 부품 중 하나다. 이 제품은 영하 196℃ 이하 극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특히 수동 조작이 가능해 밸브를 강제로 개방으로 할 수 있어서 LNG 이송과 선박에 LNG를 공급해주는 벙커링 과정의 운용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구조를 단순화하고 국산 부품을 적용함해 유지보수 편의성까지 갖췄다. 수입품 대체 효과도 기대된다. 이전까지는 전량을 외국 특정 제조사 제품을 수입하다 보니 납기가 길고 불확실했다. 또 유지보수 비용도 비
10월 16일


동양생명, '우리WON 미니 상해보험' 출시…40세 3000원대
사진 제공 동양생명 최근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동양생명은 소액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위험인 골절·깁스를 보장하는 '무배당 우리WON미니상해보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등산, 캠핑, 라이딩 등 야외 활동은 물론 겨울철 빙판길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럼 사고로 인한 골절 및 깁스 치료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기간 중 재해로 인한 골절 진단 시 발생 1회당 10만원을, 질병 또는 재해로 깁스 치료 시 깁스 치료 1회당 10만원을 보장한다. 1년 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은 3660원, 여성은 3450원 수준이다. 4인 가족도 1만원 대로 온 가족이 보장을 받아 생활 속 안전망을 소액으로 마련할 수 있다. 서울트리뷴 (c) seoul_tribune@naver.com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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