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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대장 돈까스 이앤지푸드, 원매자로 부터 인수의향서 받기로 해

  • seoultribune
  • 10월 31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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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소재 이앤지푸드의 매각주간사 선일회계법인은 오는 원매자들로부터 인수의향서(LOI)를 받기로 했다. 예비실사를 통해 본입찰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은 예비적 인수권자가 존재하는 스토킹호스 방식이다. 본입찰 참여자가 예비적 인수권자보다 높은 가격을 써내도 예비적 인수권자에게 가격을 재제출 할 수 있는 우선권이 있다.

이앤지푸드는 2010년 설립된 축산물 가공업체다. 통등심, 치즈, 멘츠까스 등 돈까스 매출이 63%에 달한다. 축산물 가공과 관련한 일관 생산설비도 모두 구축된 상태다. 가공육 매입 후 세절, 혼합, 재료 성형, 튀김, 냉동 포장 등 주요 생산 라인을 구축했다. 공정효율화를 바탕으로 원가경쟁력 확보 및 신축공장으로서 품질관리에 강점을 보유했다. 자체 물류 차량 및 R&D팀 운영으로 물류 효율화 및 원가 분석 및 신제품 개발이 가능하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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