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신년사

seoultribune
2025년 1월 5일
1분 분량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일 그룹의 내부통제 체계 전반을 근원적으로 혁신하고 윤리적 기업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임종룡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금융의 본질적 가치인 신뢰를 가슴 깊이 새기며 신뢰받는 우리금융으로 반드시 거듭나겠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

그는 올해 그룹의 경영 목표로 ▷내부통제 혁신 ▷핵심경쟁력 강화 ▷그룹 도약기반 확보를 제시했다. 신뢰 회복을 위한 절실한 노력과 함께 대내외 불확실성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

먼저 임 회장은 지난해 금융사고와 관련해 “뼈아픈 사고로 고객께 심려를 끼쳤다”면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한 심정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신뢰 회복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그는 “내부통제 혁신안을 철저히 마련하고 신속히 이행하며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모든 영업과 업무 과정에 내부통제가 효율적으로 녹아들어 원활히 작동하도록 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

임 회장은 또한 “자회사 핵심 사업 경쟁력과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위험 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면서 “체계적인 위험관리 역량은 기본 중의 기본이고 돌발변수, 잠재리스크 등 보이지 않는 위험요인까지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폭넓은 시야도 갖춰야 한다”고 임직원에 주문했다.

​

아울러 “탄탄한 도약 기반을 확보해 종합금융그룹으로서 위상을 더 높이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

그는 “금융시장 트렌드는 분초 단위로 빠르게 변화하고 그 방향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시대”라며 “이런 때일수록 고객의 일상이 우리의 은행, 카드, 캐피탈, 증권 등 다변화된 포트폴리오 안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며 새로운 금융 영역으로의 도전에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

임 회장은 작년 한 해에 대해 “기존 관행과 병폐, 음지 문화를 벗어던지고 새롭고 반듯한 우리금융을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하며 “올해는 그 결실로 신뢰받는 새 역사를 쓸 때”라고 임직원 동참을 당부했다.

​

서울트리뷴 (c)

​

댓글


서울트리뷴

제호. 서울트리뷴

E. seoul_tribune@naver.com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186가길 17

​​

등록번호. 서울 아55338  |  등록연월일. 2024.03.07  |  발행인. 김정민  |  편집인. 김정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정민

​​

© 2024 by Seoul Tribune.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