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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롯데손보 대표 "디지털보험 플랫폼, 핵심 성장 축으로 육성"

  • seoultribune
  •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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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롯데손보
사진 제공 롯데손보

롯데손해보험이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소재 본사에서 제8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80기(2024년) 영업보고 등 4건의 보고안건과 재무제표 승인 및 윤태식, 성재호 사외이사 후보자에 대한 신규 선임과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5건의 부의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롯데손보는 디지털 전환(DT)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디지털 전환 선도회사'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오고 있다.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앨리스'(ALICE™)는 2025년 2월 말 기준 25만2,148 건의 보험계약 판매를 기록했고, 신개념 영업지원 플랫폼인 '원더'(wonder™)는 보험 영업의 대중화와 영업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원수보험료 중 장기보장성 보험 비중을 2019년 52.6%에서 2023년 85.2%, 2024년 87.8%까지 늘리며, 지속 가능한 사업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대비해 추진해온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 전략에 따른 성과도 보여줬다. 지난해 장기보장성 보험의 이익창출 능력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액은 2,254억원으로 2023년 1,859억원에 비해 21.2% 늘었다.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앨리스에 자동차 CM 상품과 장기보장성 보험을 탑재해 디지털 보험 플랫폼 회사의 핵심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대내외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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