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에프에이, 100억 투자 유치하며 성장 발판 마련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 및 모터 자동화 생산 라인 전문 기업 신창에프에이가 로드스톤PE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투자는 신창에프에이가 최근 급증한 수주 물량에 대응하고, 생산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회사는 투자금을 통해 생산 라인 증설, 원자재 확보 등을 추진하며,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신창에프에이는 모터 자동화 라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며,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회사는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관계자는 "신창에프에이는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신창에프에이의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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