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 연휴 주거시설·다중이용시설 '화재 안전 대책' 마련
- seoultribune
-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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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시민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아파트 등 주거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책을 통해 시는 아파트·단독주택 등 주거시설의 화재 안전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시는 아파트 화재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화재안전컨설팅'을 통한 방화문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화재 시 올바른 대피방법 안내를 위해 관리사무소 등 관계인의 '화재대피안내방송 훈련'을 실시한다.
화재대피안내방송 훈련은 화재예방안전수칙 안내, 화재상황 가정에 따른 화재대피안내방송 훈련으로 진행된다. 연휴기간 동안 화재빈도가 높은 점심 및 심야시간대에 시민의 화재안전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화재안전 안내방송'도 실시해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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