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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숙인·쪽방주민 2300명에 무료 독감 예방접종

seoultribune
2024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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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시내 주요 노숙인 시설과 쪽방 주민 23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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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접종은 오는 17일부터 현장 접종과 노숙인 시설·쪽방상담소 등 방문 접종으로 나눠 진행된다. 서울역희망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4일부터 이틀 간 인근 쪽방상담소 4곳과 노숙인 시설 17곳 이용자와 거리 노숙인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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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에서는 29일 노숙인 시설 4곳 이용자과 거리 노숙인을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서울 시내 6곳의 쪽방·노숙인 시설에 대해서도 시설 촉탁의와 협력병원을 활용해 접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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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접종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백신 후원으로 진행된다. 사노피는 세계보건기구(WHO)도 접종을 권고하는 '4가 백신'을 지원한다. 사노피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만1209명의 노숙인과 쪽방 주민에게 독감백신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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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나눔진료봉사단(서울의료원 등 시립병원 의료진·행정인력), 시립 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시립 영등포보현노숙인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서도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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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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