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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5년 도심 내 보도 정비 계획 발표

seoultribune
2024년 12월 23일
1분 분량


서울시가 내년 올림픽대로 2배 길이에 해당하는 도심 내 보도를 정비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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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내년 총 286억원을 투입해 약 85㎞ 거리 특별시도(特別市道) 보도를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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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파손된 보도블록을 정비하고 10년 이상 된 노후 보도를 교체한다. 대표적인 예산 낭비 사례로 꼽히던 '보도블록 전체 갈아엎기'가 아닌 필요한 부분과 대상지를 선정해 교체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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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이용자와 시각 장애인을 위한 횡단보도 턱 낮춤과 점자블록 정비는 우선 정비 대상 1만1144개 지역을 대상으로 202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끊기거나 파손된 점자블록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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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충돌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강화된 보도용 차량방호울타리(SB1 등급 이상)가 보행자 사고 우려 구간에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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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9일부터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보도용 차량방호울타리 제품을 공개 모집 중이다. 내년 4월 제품이 선정되면 정비 대상지에 개선된 보도용 차량방호울타리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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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사고 우려가 있는 미끄러운 경계석, 바닥이 평평하지 못해 우천 시 물이 고이는 보도블록 등 보도 시설물 전수 조사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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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속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걷고 싶은 감성거리 조성사업(가칭)'이 내년부터 추진된다. 시는 거리 5곳을 선정해 20억원을 투입해 국내외 관광객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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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위 거리가게(노점) 환경이 개선된다. 도로 점용 허가를 받고 실명제로 운영 중인 생계형 노점을 대상으로 판매대 교체, 보도·전기 등 기반 시설 보수와 정비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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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내구 연한(10년)을 경과한 보도상 영업시설물은 신규디자인을 적용해 개선하고 무허가 노점은 지속적으로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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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 거리가게 71개소(4개 자치구)를 정비했고 내년 169개소(6개 자치구)를 추가로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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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40 미래서울 보도공간 마스터플랜'을 내년 말까지 수립해 서울 도심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밑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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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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