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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초대 국세청장 임광현

seoultribune
2025년 8월 2일
1분 분량

새 정부 초대 국세청장으로 임명된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세청 내 핵심 직위인 조사국장만 6차례를 역임한 '조사통' 조세 행정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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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관은 퇴직 후 정치에 입문해 현직 국회의원을 지내다 다시 국세청으로 돌아오는 이례적인 경력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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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출신인 임장관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대전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과장, 국세청장 정책보좌관,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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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국제조세과정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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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조사4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조사4국장, 조사1국장을 거쳐 지난 2020년 본청 조사국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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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국세청 내 '넘버2'로 꼽히는 서울지방국세청장과 본청 차장을 잇따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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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장 재직 시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신고·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치는 한편 기업자금 불법유출, 변칙 자본거래를 통한 부의 이전, 편법 증여 등 지능적·악의적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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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차장 재직시에는 실시간 소득 파악 전담조직을 신설해 소득 자료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정부 정책의 성공적 집행에 기여했고, 조세 회피처의 서류상 회사를 이용한 우회 거래, 비밀 계좌를 이용한 해외 은닉재산의 국외 증여 등 지능적 역외탈세를 엄단하고, 악의적 고액 체납자에 대한 추적 활동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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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에는 2024년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로 영입돼 범야권 연합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로 22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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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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