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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단독 체제

seoultribune
2025년 1월 27일
1분 분량

법무법인 율촌이 오는 2월부터 강석훈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9기·사진)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손도일 변호사(25기), 염용표 변호사(18기)가 경영담당대표(MP)로 선임되면서 경영진이 새롭게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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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은 23일 구성원회의에서 손 변호사와 염 변호사를 MP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다. 두 변호사는 강 대표변호사와 함께 향후 3년간 율촌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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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변호사는 인하사대부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왔다. 세종, 충정을 거쳐 2012년 율촌에 합류했다. 지식재산권(IP)&기술 융합 부문장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분야 규제·분쟁, 인공지능(AI),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영업비밀 및 정보보안 전문가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중앙 부처 고문 변호사를 지냈고, 2023년부터 세계변호사협회(IBA) 기술법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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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변호사는 통영고,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연수원 수료 후 1999년 율촌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가 잠시 검찰에 몸담았다. 2005년 다시 율촌에 합류해 환경·에너지, 미디어·언론분쟁, 의료·제약분쟁, 건설·부동산 등 분야에서 형사 자문·소송에 주력했다.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 SK커뮤니케이션즈 미디어책무위원, KG케미칼 사외이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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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율촌은 지난해 11월 열린 임시 구성원회의에서 강 대표변호사를 단독 대표로 선임한 바 있다. 이로써 2012년부터 유지해 오던 공동 대표 체제가 12년 만에 바뀌었다. 공동 대표 3인 대신 단독 대표 1인, MP 2인이 이끌어나가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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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그룹 대표에 1970년대생 젊은 인력들이 배치되면서 세대교체도 이뤄졌다. 기업법무·금융 그룹 대표에 신영수(26기)·박재현(30기), 송무 그룹 대표에 이재근(28기)·오정한(30기), 조세 그룹 대표에 전영준(30기)·김근재(34기), 공정거래 그룹 대표에 윤정근(26기), 부동산·건설 그룹 대표에 김남호(31기), IP&테크 그룹 대표에 손도일, 노동 그룹 대표에 조상욱(28기) 변호사가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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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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