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미니 간병플랜 출시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가입가능한 ‘FOR ME 무배당 입원비보험(미니 간병플랜)’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간병 대물림 없이 내 간병은 내가’라는 슬로건으로, 19~ 49세 고객이 가입대상이다.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두 가지 플랜으로 구성해 고객이 1인실 입원비 담보 포함 여부, 만기(80세·90세), 납입기간(10년·20년·30년)을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플랜(80세 만기, 30년 월납)의 45세 남성 기준 보험료는 월 1만8699원으로, 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비 30만원, 간병인사용입원비 15만원 등을 보장한다. 스탠다드 플랜은 같은 조건에서 월 1만2916원으로 가입 가능하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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