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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 솔루션 기업 디오, 슈퍼 스텝 세미나 개최

  • seoultribune
  • 2월 9일
  • 2분 분량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1월 18일 서울 디오 마곡 R&D 센터에서 ‘슈퍼 스탭 세미나’를 개최했다.

 

‘슈퍼 스탭 세미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과 스탭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가이드 어시스트 방법 △환자별 스캔 방법 △서지컬 가이드를 활용한 상담 노하우 등 실질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디오 임상지원팀에서 진행한 ‘가이드 어시스트 방법’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서지컬 가이드 제작 및 어시스트 노하우를 상세히 다루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기술지원팀에서 ‘환자별 스캔 방법’을 통해 정밀하고 오차 없는 가이드 제작을 위한 스캔 기술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동의율을 높이는 상담 기법을 공유하며 현장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강연이었다”며 “강의내용과 구성 모두 매우 만족스러웠다”는 반응을 남겼다.

 

디오 디지털사업본부 관계자는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조기 마감돼 참여하지 못한 이들이 많아 아쉬움이 컸다”며 “오는 2월 22일에는 부산 디오 본사에서 동일한 주제로 추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 세미나는 2월 22일 디오 부산 센텀 본사에서 진행된다.

1988년 설립된 지털 덴탈 솔루션 기업 디오는 디지털 임플란트와 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치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치과 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디오의 대표 제품인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DIO Navi)은 3D 프린팅과 디지털 스캐닝 기술을 활용해 임플란트 시술의 정확성을 극대화한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시술 오차를 최소화하고 환자의 회복 시간을 단축시켜 치과 전문의와 환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오는 CAD/CAM 기술을 이용한 보철물 제작, 디지털 교정 시스템(DIO Ortho Navi) 등 치과 진료 전반에 걸친 디지털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방식의 교정 시스템은 개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오는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 지사를 설립하고 현지화 전략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 중이다. 또한 AI 기반 진단 시스템과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첨단 기술 개발로 디지털 덴탈 솔루션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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