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9월 27일 개최
- seoultribune
-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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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9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는 ‘함께하는 빛, 하나가 되다’(Light Up Together)이다.서로를 비추는 빛을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화합’의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해 온 대표 행사로,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한민국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캐나다 등 3개국이 참가한다. 이탈리아팀 ‘파렌테 파이어웍스 그룹’은 오후 7시20분부터, 캐나다팀 ‘로얄 파이로테크닉’은 7시40분부터 불꽃쇼를 연출할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로 한화가 운영하는 한국팀은 오후 8시부터 30분 동안 '시간'을 모티브로 불꽃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는 오후 1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서 진행된다. 불꽃놀이가 시작되는 오후 7시 전까지 다양한 기업의 홍보 부스가 차려지고 이벤트가 열린다. 올해는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마포대교 서쪽과 한강철교 동쪽에서 불꽃축제를 볼 수 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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