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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AI 시대 맞춤형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과정 신설

  • seoultribune
  • 2024년 12월 30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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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AI 시대에 맞는 자금세탁방지(AML) 전문가 과정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모집 기간은 2025년 1월 2일부터 2월 21일까지로, 지원 대상은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및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다. 교육은 2025년 2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18주 동안 진행되며, 주 2회(화요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한양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과 강화되는 국제 자금세탁방지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실질적인 사례 분석과 전문 강사진의 강의를 통해 최신 자금세탁방지 기술과 트렌드를 습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담당자는 "최근 금융권 및 기업의 AML 강화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이 과정을 통해 실무자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및 등록은 한국자금세탁방지연구소(kebkeeper@naver.com) 또는 전화(02-2220-0244~5, 0255)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 장소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 한양대학교 경영관 107호다.

이번 과정은 자금세탁방지와 AI 기술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관련 분야 종사자 및 전문가들에게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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