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한양대, 고차원 인지기능 모방한 초저전력 반도체 개발

seoultribune
2025년 1월 27일
1분 분량


한양대 연구진이 초저전력·고집적화 인공신경칩으로 인간의 고차원 인지기능을 구현한 '뉴로모픽 반도체'를 개발했다.

​

한양대학교는 융합전자공학부 박진섭 교수와 박재근 교수팀이 실시간 비지도 학습 및 추론이 가능한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

성인의 뇌는 1000억개의 뉴런과 100조개의 시냅스로 구성돼 작은 전구 하나의 소비전력인 20W로도 고차원 인지기능을 수행한다.

​

'뉴로모픽 컴퓨팅(신경형 컴퓨팅)'은 수많은 뉴런과 시냅스를 전자소자로 구현해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이다. 기존의 커패시터 활용 뉴로모픽 컴퓨팅은 일정 면적을 요구해 칩의 고집적화가 불가능했다.

​

연구팀은 뉴런의 기능을 커패시터가 아닌 멤리스터의 저항변화를 이용해 구현했다. 또한 CMOS 공정을 활용해 생물학적 뉴런의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면서도 고집적화 및 저전력 구동이 가능한 인공신경칩을 개발할 수 있었다.

​

연구를 이끈 박진섭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해결되지 못했던 고집적화 및 초저전압 구동이 동시에 가능한 뉴로모픽 반도체를 개발했다"며 "추후 연구에서는 이번에 개발된 인공 뉴런과 시냅스 소자를 하나의 칩으로 통합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Small'에 지난 21일 온라인 게재된 바 있다.

​

서울트리뷴 (c)

​

댓글


서울트리뷴

제호. 서울트리뷴

E. seoul_tribune@naver.com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186가길 17

​​

등록번호. 서울 아55338  |  등록연월일. 2024.03.07  |  발행인. 김정민  |  편집인. 김정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정민

​​

© 2024 by Seoul Tribune.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