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견연맹, 대한민국 최초 애견단체에서 펫문화 선진화 첨병으로 발전
- seoultribune
- 2024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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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견연맹(총재 모나미회장 송하경)은 애견들을 우리가 기억하는 소중한 모습으로 보존하기 위해 국제 공인 혈통서 발행과 도그쇼 개최로 한국의 애견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애견미용사, 핸들러, 훈련사, 반려동물종합관리사 등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국내 반려동물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1956년에 한국애견연맹의 전신인 ‘한국축견협회’ 가 국내 애견단체로는 최초로 농림부 인가를 받았다. 1986년에 ‘한국애완동물보호협회’ 로 명칭을 개칭하여 당시에 척박하기만 했던 반려동물의 보호와 복지 업무를 시작하여 오늘날 크게 확산된 동물보호 문화의 토대를 닦았다. 1989년에는 세계애견연맹 (FCI)과 세계저먼셰퍼드연맹(WUSV)에 정회원국 가맹과 2001년에는 현재 명칭인 한국애견연맹으로 개칭한 후, 2005년 우리나라 진도견을 국내 최초로 세계애견연맹(FCI)의 334호 국제 공인견으로 등록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고, 2007년 미국켄넬클럽(AKC)과 영국켄넬클럽(KC)과 상호협력 및 협약, 2020년 캐나다켄넬클럽(CKC) 협약을 통해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애견단체로 굳건히 자리매김 했다.
한국애견연맹은 반려동물행동교정 국가직무능력 표준(NCS)을 개발한 전문성을 살려, 산학협력학교와 지정 교육 기관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국제 규모의 도그쇼와 애견미용대회, 독 스포츠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여 건전한 애견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한국이 세계 애견문화를 선도하는 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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