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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수소경제 공조 강화…‘제2회 한-일 국장급 수소협력 대화’ 개최

seoultribune
2025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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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최우혁 수소경제정책관과 이토 사다노리 일본 경제산업성 에너지절약‧재생에너지 부장, 양국 수소 관련 11개 관계기관이 함께 참석하는 ‘제2회 한-일 수소협력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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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지난해 6월 한-일 산업통상장관회담과 제1회 한-일 국장급 수소협력대화를 계기로 ▲청정수소 공급망 개발 ▲탄소집약도 및 인증 ▲표준·기준 ▲안전 분야의 4개 워킹그룹 개설을 합의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워킹그룹별로 양국 수소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해 논의해온 세부 협력 의제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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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청정수소 공급망 협력을 위해서는 민간부문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정부 간 협력채널과 병행해 ‘한-일 민간 수소 공급망 및 활용 협력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고, 한-일 수소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청정수소 공급망·수소혼소발전·수소모빌리티 확산 등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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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집약도·인증 분야에서 양국은 청정수소 생산 과정의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방법론을 함께 고도화하고 해외 주요 사이트 공동방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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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기준 분야에서는 주요 수소기술 관련 국제표준화 등에 양국이 협력하고 안전 분야에서는 양국 수소안전 관련 정보·사례 공유를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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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혁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은 “한-일 양국은 청정수소 선도국이자 수요국으로 공통의 이해관계가 크다”며 “양국이 글로벌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과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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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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