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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파트너스, 6호 블라인드 펀드 해외 LP 유치 박차…하버드 기금도 검토 대상

  • seoultribune
  • 8월 14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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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파트너스가 6호 블라인드 펀드 펀드레이징을 진행하며 해외 기관투자자(LP)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국내 LP 대상 자금 모집을 마친 가운데, 하버드대 기금이 잠재 투자자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 6호 블라인드 펀드는 1조 원 이상을 모집한 상태다. 프리미어파트너스는 2005년 설립 이후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투자 운용을 이어왔다. 누적 운용자산(AUM)은 3조 5,300억 원, 투자 기업 수는 226개를 넘는다. 청산 펀드의 평균 수익률(IRR)은 65.65%에 달한다.

국민연금, 주요 공제회,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국내 핵심 기관들의 위탁 운용사로 선정되며 운용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이번 해외 LP 유치가 성사될 경우 글로벌 네트워크와 투자 저변 확대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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