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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의원, "좀 더 간절하고 절실하게 호소해야"

  • seoultribune
  • 9분 전
  • 1분 분량


정성호 의원은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을 통해 "과거에 대통령 선거를 보면 정당 지지율과 비슷하게 수렴되는 경향이 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후보 지지율이 민주당이 더 높다"며 "우리 지지자들이나 선거운동 하는 캠프가 더 겸손하고 더 간절하고 절실하게 국민들에게 호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한 데 대해 "지귀연 판사가 내란 우두머리를 석방하지 않았냐"며 "지귀연 판사 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못 볼 걸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란을 일으켜 놓고 부하들은 감옥에 있는데 (윤 전 대통령 본인은)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한다든가 맛집을 갔다는 얘기도 나오고 영화를 봤다"며 "영화도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걸 강변하는 영화 아니겠냐"고 지적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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