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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열전] 조세법에서의 이론과 실무 권위자, 한양대 로스쿨 오윤 교수

  • seoultribune
  • 2024년 10월 3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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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오윤 교수는 조세법 분야의 권위자로, 다양한 학문적 배경과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법학 학사와 행정학 석사를,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법학 석사(LLM)를, 그리고 국민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국세청과 재정경제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으로, 법무법인 율촌에서 미국 변호사 및 미국 회계사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계에 발을 들였고, 현재는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오 교수는 한국세법학회 회장,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사장,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국세청 국세심사위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조세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으로서 세제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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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저서 '세법의 이해' 제4판은 세법의 기본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는 지침서로, 대학 및 대학원 과정에서의 교육뿐만 아니라 전문지식인이 세법 적용 과정에서 마주하는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오 교수는 조세 분야에서 한국 조세법의 정챙적 타당성을 연구하며, 법인세법 개정과 같은 구체적인 경제정책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그의 학문적 열정과 실무 경험은 조세법 실무가들 및 한양대 로스쿨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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