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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우협 선정

  • seoultribune
  •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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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21일 2025년 국내 블라인드 PEF 위탁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형 리그에선 bnw인베스트먼트, H&Q에쿼티파트너스, KCGI, 케이엘앤파트너스, 헬리오스PE가 이름을 올렸다. 소형리그에는 에이치PE, 이상파트너스-IBK캐피탈이 선정됐다.

우정사업본부는 7개 운용사에 총 25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운용사별 출자금액은 향후 투자심의회에서 결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경영권 인수(Buyout) 및 성장금융(Growth Capital) 투자 전략으로 중소·중견기업에 50% 이상 투자하고, 인공지능(AI) 관련 산업 분야에 우체국금융 약정액의 4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중형 리그의 펀드 결성 규모는 2500억원 초과, 소형 리그는 1000억원 이상 2500억원 이하로 정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실사와 투자심의회를 거쳐 다음달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같은 출자 사업에서 VIG파트너스, JKL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를 선정해 총 1000억원을 나눠 지급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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