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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상반기 순이익 1조5513억

seoultribune
2025년 8월 2일
1분 분량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1조5513억원을 시현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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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순이익은 우리은행 순이자마진(NIM)의 추가 개선과 수수료이익의 양호한 성장세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약 3000억원 증가한 9346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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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은 12.76%로 지난해 말 대비 약 63bp(1bp=0.01%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산리밸런싱과 위험가중자산수익률(RORWA) 중심의 성장 전략을 통한 자본적정성 강화에 집중한 결과로, 연말 목표인 12.5%를 넘어 13% 달성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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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이사회는 이날 분기 균등 배당 정책에 기반해 2분기 배당금을 1분기와 동일한 주당 200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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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그룹 순영업수익은 5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4조5140억원으로 2.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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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NIM은 1분기 4bp 상승에 이어 2분기도 1bp 추가 개선되며 1.45%를 기록했다. 저비용성예금 증가 등 조달비용 효율화와 자산 리밸런싱을 통한 체질 개선의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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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자이익은 상반기 8863억원으로 전년 동기 수준을 나타냈다. 수수료 이익은 은행(WM, IB)과 비은행(카드, 리스)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전 분기에 이어 5000억원대를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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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반기 대비 대출채권 매각익 감소분을 금리·환율 하락에 따른 유가증권과 외환 이익 증가분으로 상쇄했다. 그룹 판매관리비는 상반기 누적 2조479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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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손비용은 일회성 충당금 적립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21.8% 증가했다. 이를 제외한 경상 대손비용률은 42bp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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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그룹 0.71%, 은행 0.32%로 나타났다. NPL커버리지비율은 그룹 126.9%, 은행 179.6%로 안정적 수준에서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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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상반기 순이익 1조55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다. 2분기 순이익은 9231억원으로 4.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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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은 동양생명·ABL생명 편입 효과로 하반기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그룹의 수익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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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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