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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소통·화합 조직문화 강화

  • seoultribune
  • 3시간 전
  • 1분 분량

사진 제공  에듀윌
사진 제공 에듀윌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기업문화 정착 차원에서 새로운 사내 포상 제도 ‘와심패상’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와심패상’은 에듀윌의 핵심 업무 방식인 ‘Wow(와우)’, ‘Simple(심플)’, ‘Fast(패스트)’의 앞 글자를 따 만든 상이다. 감탄을 자아내는 성과를 낸 직원에게는 ‘와우상’, 효율적이고 간결하게 업무를 수행한 직원에게는 ‘심플상’, 누구보다 빠르게 실행에 옮긴 직원에게는 ‘패스트상’을 제공한다.

이 상의 가장 큰 특징은 직원 추천을 바탕으로 수상자가 선정된다는 데에 있다. 동료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담은 추천이 이어지면서, 첫 시행인 4월에는 총 17명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또, 회사는 뛰어난 활약을 보인 실습생들에겐 별도 격려 차원에서 ‘기대이상’을 수여했다.

에듀윌은 이 외에도 매달 열리는 타운홀 미팅을 통해 우수사원 및 우수팀을 시상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임직원의 사기를 북돋고 있다. 이러한 포상은 동료 간 팀워크를 강화하고, 자발적인 업무 몰입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란 게 에듀윌 측의 설명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타운홀 미팅은 자율 참석임에도 불구하고 매달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회사의 비전과 성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욱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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