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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부키·팜킷, 신선구독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Food AI 기술협력(MOU) 체결

  • seoultribune
  • 18분 전
  • 2분 분량

사진 제공  엑티부키
사진 제공 엑티부키

신선구독 플랫폼 기업 액티부키 주식회사(대표 이동원)와 인공지능(AI) 기반 푸드테크 전문기업 팜킷(대표 양선흥)이 신선구독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Food AI 기술협력(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신선구독 플랫폼 내 유저 개개인의 입맛과 선호도를 반영한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모델을 최적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해, 개인별 맞춤형 간식 추천이 가능하도록 신선구독 플랫폼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기존의 획일적인 간식 선택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취향과 구매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여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경쟁사 대비 강력한 서비스 차별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AI 기반 신선구독 플랫폼은 기업 및 개인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식품 솔루션을 제안하며, 보다 정교한 큐레이션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발전될 예정이다.

양사는 또한 온·오프라인 연계 모델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팜킷의 AI 입맛 분석 토대 상품 추천 기술과 액티부키의 무인 간식 픽업 서비스를 결합해,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에게 최적화된 간식을 쉽고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적 결합은 기존 O2O 서비스가 제공해온 편리함의 가치를 넘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한 간식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사는 AI 기반 푸드테크 시장에서의 혁신을 주도하고, 지속 가능한 식문화 조성을 위한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팜킷은 AI 기술을 활용한 푸드 SaaS 솔루션을 통해 입맛 분석 기반 상품 추천 솔루션 및 영양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액티부키는 기업 및 개인 고객 분석을 토대로 간식 서비스를 운영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창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과 무인 간식 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AI 기반 개인 맞춤형 간식 추천 시스템이 도입되면, 기업은 보다 효율적인 간식 운영이 가능해지고, 소비자는 자신의 입맛과 건강 상태에 최적화된 간식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향후 액티부키와 팜킷은 AI 기반 스마트 푸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보다 정교한 맞춤형 식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 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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