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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서울 지하철 정기권 하나로 무제한 이용 가능

  • seoultribune
  • 4월 26일
  • 1분 분량



성남과 서울에서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월 (6만5000원) 정기권 하나로 5월 3일부터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기후 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실무 협의와 관련 제도 정비를 거쳐 다음 달 3일부터 혜택이 적용된다.

기후 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을 내면, 서울시의 시내·마을버스, 지하철(협약 시군 포함), 그리고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이다. 신분당선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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