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서울시, 푸드테크 센터 개관

  • seoultribune
  • 2024년 12월 12일
  • 1분 분량

ree

서울시는 대체육 개발이나 맞춤형 식단 추천 등 '푸드테크' 분야 청년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서울시 청년쿡 푸드테크 센터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 청년안심주택에 위치한 이 센터는 466㎡(140평) 규모로, 입주기업을 위한 사무 공간부터 테스트베드와 라이브 방송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10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의 첫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은 총 20개 사로, 이 가운데 입주기업이 10개 사다.

대체식품 개발 기업부터 근육질환 개선 건강기능식 개발 기업, 개인맞춤형 식단 서비스기업 등이 있다.

20개의 스타트업은 2026년 2월까지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사업화 자금(기업당 500만∼1천만원)을 받게 된다.

법률·기술 등 전문가 멘토링,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유치 지원 서비스도 받는다.

시는 향후 센터와 광진구에 있는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의 공간과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다.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는 식품 제조업 분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서울트리뷴 (c)

댓글


서울트리뷴

제호. 서울트리뷴

E. seoul_tribune@naver.com

(07635)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3길 8, 317호

등록번호. 서울 아55338  |  등록연월일. 2024.03.07  |  발행인. 김정민  |  편집인. 김정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정민

© 2024 by Seoul Tribune.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