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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포럼 개최

seoultribune
2024년 12월 16일
1분 분량




서울시가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 한 해 공공 및 민간 건물과 함께 추진해 온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고, 저탄소 우수 건물 18개소에 대해 시상하는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포럼’을 마련한다. 포럼은 오는 16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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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는 그동안 신축 건물의 에너지 효율 관리에 초점을 맞추던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기존 건물의 실제 에너지 사용량 관리에 나선 것이다. 올해 진행된 이 프로젝트에 공공건물 2745개소, 민간건물 1421개소 등 총 4166개소 건물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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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1부에서는 2024년 서울형 저탄소건물 시상식이 개최된다. 서울시는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 참여 건물 중 A, B등급 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 에너지 절약 노력, 건물 운영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8개 용도 총 18개소를 저탄소건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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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저탄소 건물에서는 지열 히트펌프·태양광 같은 신재생에너지의 적극적인 활용과 건물 온도 조절 및 냉난방 에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옥상녹화 등 시설 개선 및 다양한 고효율화 사례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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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건물 중 롯데몰 은평점은 공조시스템 가동 최적화,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활용, 에스컬레이터 시간 제어 시스템 도입, 매장 내 채광 활용, 식품매장 내 개방형 냉장고 문 설치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공공건물 중 서울 구로우체국의 경우 전열기기 타이머를 활용해 시간대별로 운영하고, 중앙 제어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에너지 효율 1등급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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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서울시, 한국에너지공단, 건축공간연구원에서 각각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운영 성과 및 발전과제’, ‘산업통상자원부 건물 탈탄소를 향한 현황 및 계획’, ‘국토교통부 제3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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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에는 더욱 개선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건축물의 용도별·규모별 에너지 사용량 상한을 설정하고 관련 법 개정에 따른 조례 개정 등 제도 정비 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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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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