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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성당: 일요일 밤 미사가 가능한 도심 속 신앙의 안식처

  • seoultribune
  • 3월 17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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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성당은 바쁜 도심 속에서 신앙인들에게 안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1988년 4월 18일에 설립된 이 성당은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본관 10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행객과 지역 신자들에게 편리한 신앙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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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성당은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순교자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를 주보성인으로 모시고 있다. 터미널이라는 독특한 위치 덕분에 전국 각지에서 이동하는 신자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출장을 떠나는 직장인과 여행객들에게 영적 위로를 제공하는 장소로도 기능한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성당은 다양한 시간대에 미사를 진행하여 신자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 주일 미사: 오전 11시, 오후 5시, 오후 9시

  • 토요 주일 미사: 오후 1시 30분

  • 평일 미사: 화요일~금요일 낮 12시

이 외에도 성당에서는 성사, 기도 모임, 신앙 강좌 등 다양한 신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신자들이 신앙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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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의 상업적이고 분주한 분위기 속에서도, 성당은 조용하고 평온한 기도를 위한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현대적이고 깔끔한 내부 디자인은 방문객들에게 차분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신자들이 주님과의 만남을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성당은 신앙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다. 방문을 원하거나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성당 사무실(전화: 02-535-6604)로 연락하면 된다. 도심 속에서 바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신앙의 쉼터가 되어주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성당은, 오늘도 수많은 신자들에게 평안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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