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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 일대 'AI 특구' 지정

seoultribune
2024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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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서초구
사진 제공 서초구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대 약 40만㎡가 '인공지능(AI) 특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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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달 28일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양재 AI 미래융합혁신특구'에 대한 심의가 통과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가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려는 경우, 관련 규제 특례를 적용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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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일대는 삼성전자, 현대, LG, KT 등 대기업 연구소와 300여개 중소기업 부설 연구소가 자생적으로 집적된 지역이다. 이 지역은 앞으로 특허법, 출입국관리법 등 6개 규제 특례가 적용된다. 특허 출원 우선 심사, 해외 우수인력 비자 발급 조건 완화 및 체류 기간 연장 등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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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문 인재 양성, 스타트업 창업과 기술혁신 지원 등 특구 활성화를 위한 15개 특화 사업도 5년간 추진된다. AI 스타트업 펀드 조성 및 융자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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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5월 개관한 연면적 1만㎡ 규모 서울AI허브 외에 2030년까지 'AI 서울 테크시티'를 조성하고, 더케이호텔 재개발과 관련해 공공기여분 토지 5만㎡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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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KAIST) AI 대학원 등 국내외 산·학·연 협력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캐나다 밀라, 독일 사이버밸리 등 연구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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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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