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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구단, 일본전지 훈련 성공적으로 마쳐

  • seoultribune
  • 2024년 9월 21일
  • 1분 분량

사진제공 삼성화재


삼성화재배구단(감독 김상우)이 컵대회 및 V리그를 앞두고 일본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삼성화재는 9일 일본으로 출국하여, 6박 7일의 일정으로 15일에 귀국했다.

이번 일본전지훈련은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이며, 훈련 파트너는 20년째 교류 중인 도레이 애로우즈였다. 총 4차례의 연습경기를 했으며, 새 외국인선수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등록명 블라니미르)와 아시아쿼터 알리 파즐리(등록명 파즐리)도 함께 했다.

김상우 감독은 “팀에 부임하고 첫 해외전지훈련으로 선수들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된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성공적으로 다졌다"고 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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