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는 대신이엔디 그룹

문길주 대신 이엔디 그룹 회장은 정직한 디벨로퍼를 꿈꾼다.

대신이엔디는 부동산투자개발전문기업으로 입지 선정부터 차별화된 단지 설계와 커뮤니티·조경 계획, 향상된 시스템·마감재 선택, 주거 서비스 등 전 과정의 완성도를 높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끌어 올리고 있다.

지역사회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단지를 조성, 서민주거 안정 사업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트렌드 창조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대신이엔디그룹은 2014년 설립해 주택사업과 도시개발사업, 건축사업, 프로젝트관리(PM), 부동산 자산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철저한 프로젝트 관리능력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종합 부동산기업으로 성장했다. 관계사로는 선유도시개발과 대신도시개발, 대신도시플러스, 대신건설, 선유씨엔엠이 있다.

대신이엔디의 도시개발사업은 체계적·계획적인 개발계획수립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와 원활한 주택공급을 도모해 인근 지역과 조화롭고 지속가능한 개발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대신이엔디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하고 국가보훈부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임차자금지원 사업에 7년 연속으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족들 가운데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국가보훈부에서 추천 받아 노후주택개선 보수공사를 완료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9년 6월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같은해 12월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쌀 300포를 기부했으며, 2021년 12월에도 안성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문길주 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가짐으로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2021년 12월에도 안성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문길주 회장은 이같은 사회공헌활동으로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건설대상 종합건설 부문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사업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문길주 회장은 "시행사 및 디벨로퍼의 역할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없이 문제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은 문제"라면서 "자기자본 20% 이상 등의 논의는 부동산개발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이므로 합리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서울트리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