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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 단편영화 연출로 감독데뷔

  • seoultribune
  • 2024년 10월 7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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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단편영화를 연출했다. 그의 연출 데뷔작이자 가정을 이루고 싶은 한 청각 장애인 청년의 이야기인 '내 귀가 되어줘'(2023)는 청년공감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이 영화제는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유통 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설립한 인디그라운드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독립예술영화상영회이다.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부산 프로젝트 갤러리 story A에서 상영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협업을 이어가는 이번 상영회에서는 '청년과 공감'이라는 주제 아래 '#청년, #고민, #위로, #성장, #도전'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로 한 24편의 단편 독립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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