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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지역, 재건축 통해 대규모 변신 예고

  • seoultribune
  • 2024년 9월 29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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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반포주공1단지



서울 반포지역에서 대규모 재건축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주요 단지들의 재건축 계획과 진행 상황을 살펴본다.

반포미도아파트는 최고 49층, 13개 동, 총 1,739세대(공공주택 208세대 포함)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고속터미널역 인근에 위치한 이 단지는 북측 도로 확장, 소공원 설치, 공공보행통로 2곳 설치 등으로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기존 8개 동 1,260세대의 노후 아파트가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반포주공1단지는 55개 동, 최고 35층, 총 5,002가구(공공주택 211가구 포함)로 재건축된다. 현재 착공되어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래미안 트리니원'으로 확정된 반포3주구는 2026년 8월경 입주 예정이다. 재건축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메이플자이'로 재건축되는 신반포4차 단지는 내년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분양 일정을 재개할 예정이다. 반포지역의 대규모 재건축 단지로,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반포지역은 재건축을 통해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다양한 인프라와 녹지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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