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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제주여행 맞춤형 보험 선보여…1인 2천원에 보장

  • seoultribune
  • 8월 24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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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이 제주도 여행객을 위한 전용 상품인 'CREW 제주 갈 땐 보험'을 업계 최초로 출시해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에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만 0세부터 79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인 여행객부터 가족·친구 등 최대 10인까지 한 번에 함께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2박 3일 기준으로 1인 가입 시 2천원이다.

여행 중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폭넓게 보장한다. 골절 진단, 수술, 깁스 치료비는 물론 여름철 식중독으로 인한 입원 시 10만원을 정액 보장한다.

항공편 결항으로 추가 체류 시 발생하는 숙박 비용도 최대 10만원을, 호텔 투숙 중에 발생한 배상책임 사고에는 최대 500만원을 보장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제주를 여행하는 고객들이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위험 요소를 분석해 생활 속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라며 "안전하고 합리적인 제주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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