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직원 소통 주니어보드 신설
- seoultribune
- 10월 31일
- 1분 분량

동양생명(대표 성대규)은 조직 소통 혁신 강화와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영에 직접 반영해 현장의 아이디어가 실제 혁신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주니어 직원 중심의 소통 프로그램 '주니어 보드'를 신설했다.
지난 7월 성대규 대표이사 취임 직후 신설한 주니어 보드는 만 35세 이하 직원들로 구성한 혁신 협의체다. 조직문화 개선·업무 효율화·신규 아이디어 발굴 등의 주제를 대표이사에게 직접 제안할 수 있는 공식 소통 채널이다.
동양생명은 주니어보드를 중심으로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경영에 직접 제안할 수 있는 소통 문화를 정착시켜 이를 회사 혁신과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트리뷴 (c)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