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갱신형 종합건강보험 2종 출시

사진 제공 동양생명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이 소비자 선택권을 한층 강화한 종합건강보험 '우리WON하는보장보험'과 '우리WON하는간편한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들은 다양한 특약으로 주요 질병과 상해를 보장하는 기존 '우리WON하는보장보험'과 '우리WON하는간편한보장보험' 갱신형 상품으로, 경제활동 초기거나 소득이 불안정한 시기 보험료 납입에 대한 부담을 완화한 점이 특징이다.

일반심사형 '우리WON하는보장보험'은 초기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경제적 진입 장벽을 낮춘 만큼 사회초년생인 2030세대에 적합하다. '우리WON하는간편한보장보험'은 3N5(325,355,365) 간편심사형으로 중증부터 경증 유병자는 물론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고 비갱신형 대비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두상품 모두 암과 2대 질환(뇌·심장) 진단을 비롯해 치료·수술·입원·통원 전 과정에 걸쳐, 관련 담보 71종과 질병 및 재해 담보 27종 그리고 기타 4종 등 총 102종 세분화된 특약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가입 가능 나이는 20년 만기의 경우 25~80세까지, 30년 만기는 25~70세까지다. 사회초년생부터 고연령층까지 가입 범위를 확대해 연령대별 고객 보장 니즈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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