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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바이오 계열사 세레신, 코스닥 상장 준비 본격화

  • seoultribune
  • 5월 12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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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식품 기업 네슬레의 바이오 계열사인 세레신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과학책임자 오윤진을 영입하고 국내 본부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세레신은 알츠하이머병, 편두통, 영아 연축(소아 뇌전증)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현재 트리카프릴린(CER-0001)이라는 마시는 형태의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내 기술특례상장 예심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며, 400억 원 규모의 프리IPO 펀딩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국내 주요 투자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과 삼성증권이 맡았다.

세레신은 지난해 기술성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요건을 충족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펀딩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과학적 신뢰성을 높이고, 신약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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