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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두산에너빌리티, 양수발전 기자재 국산화 '맞손'

  • seoultribune
  • 4시간 전
  • 1분 분량
사진 제공 두산에너빌리티
사진 제공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부발전은 두산에너빌리티와 '양수발전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확대되는 양수발전 사업에 대비해 핵심 기자재의 설계 및 제작 기술 자립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앞으로 건설 예정인 양수발전소에 국산화 제품의 실증 성능시험장을 제공하고,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 기자재 설계와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수발전 핵심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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