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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올해 회계부정 신고 포상금 4억여원 지급

seoultribune
2024년 12월 30일
1분 분량


금융당국이 올해 회계 부정 신고 포상금으로 총 4억700만원을 지급했다. 금융위원회는 외부감사법에 따라 회계부정을 적발하고 조치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인정되는 경우 정부 예산으로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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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회계부정 신고 포상금 총 지급액은 4억700만원으로 전년(2억5100만원) 대비 1.6배 증가했다. 건당 포상금 지급액은 5814만원으로 전년(3131만원) 대비 1.8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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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고 내용 측면에서도 최계 부정 적발에 중요한 단서로 활용되는 경우가 늘었고 1건에 대해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2억7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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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 지급 대상자들은 회사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관련 증거자료를 제출해 회계 정보 관련 부정행위를 적발·조치하는데 기여했다. 증선위·금융위는 이 중 3건에 대해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과징금 30억8000만원을 부과했고 고의 회계분식 등 2건에 대해선 수사기관에 고발·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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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2019년부터 정부 예산으로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포상금 산정 기준을 기준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상향하는 등 지난해 5월 '회계 관련 부정행위 신고 및 포상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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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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