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금융위, 방카슈랑스 '25% 룰' 규제 완화, 생보사 33% 손보사 75% 가능

seoultribune
2025년 1월 22일
1분 분량


금융위원회는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보험개혁회의’에서 금융기관보험대리점 판매비중 규제개선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행에서 특정 보험사 상품을 취급할 수 있는 비중에 제한을 두던 규제가 완화된다.

​

금융기관보험대리점은 은행, 카드사, 농·축협, 증권사가 보험대리점으로서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으로는 은행에서 판매하는 방카슈랑스가 있다.

​

2003년 판매채널 다양화를 목표로 도입된 금융기관보험대리점은 기존 보험 판매채널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모집상품, 인원, 방법 등에 제약을 받고 있다.

​

주요 제한 사항으로는 특정 보험사 모집비중이 25%를 넘지 못하는 소위 ‘방카슈랑스 25% 룰’, 자동차보험과 종신보험 판매 불가, 모집인원 2명 이하 등이 있다.

​

금융당국은 금융기관보험대리점이 다른 채널과 비교해 모집수수료 상한이 낮아 상품 가격이 저렴하고 불완전판매비율이 낮다는 점에서 소비자 친화적 채널이라고 평가했다.

​

하지만 판매비중 규제가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판매하지 못하게 하는 등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한다고 바라봤다.

​

보험사의 금융기관보험대리점 판매 철수로 손해보험사는 3곳만 남는 등 현실적으로 기존 규제비율을 지키기 어려운 점도 고려됐다.

​

이에 혁신금융서비스를 운영하며 생명보험시장은 33%, 손해보험시장은 75%까지 판매비중 규제를 점차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규제 비율은 두 업권 모두 25%였다.

​

이 밖에도 회의에서는 보험계약대출 우대금리체계 도입, 보험 판매채널 책임성 강화방안, 성과체계 개편 등 보험사의 장기적 운영 유도방안 등이 논의됐다.

​

서울트리뷴 (c)

​

댓글


서울트리뷴

제호. 서울트리뷴

E. seoul_tribune@naver.com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186가길 17

​​

등록번호. 서울 아55338  |  등록연월일. 2024.03.07  |  발행인. 김정민  |  편집인. 김정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정민

​​

© 2024 by Seoul Tribune.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