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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100조원 규모 시장 안정화 프로그램 시행

  • seoultribune
  • 1월 11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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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경색 국면인 시장 안정을 위해 100조원 규모의 금융 안정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가계부채 증가율 낮추고,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등을 포함한 주요 금융 리스크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8일 산업부, 중기부, 공정위 등 관계부처 공동으로 경제 리스크 관리 및 경제활력 제고 현안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주요 업무추진 계획’을 내놨다.

올해 업무 추진 방향의 3대 핵심은 △시장안정 △민생회복 △금융혁신으로, 9개 항목, 90개 세부 과제를 마련했다.

이번 금융위 계획 중 100조원 규모의 시장안정 프로그램이 관심을 모은다. 금융안정계정 도입과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등으로 금융시장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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