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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부금융협회에 경영유의

seoultribune
2025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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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워크숍을 빙자해 골프와 관광을 즐긴 한국대부금융협회에 경영유의를 통보하며 내부통제 강화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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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최근 대부금융협회에 이같은 내용을 비롯한 경영유의사항 3건과 개선사항 4건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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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에 따르면 대부금융협회는 임원 워크숍 등의 명목으로 골프 또는 관광이 수반된 행사를 다수 개최했다. 그 과정에서 행사비용을 과도하게 집행하거나 적합하지 않은 계정에서 사용한 사례 등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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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대부금융협회에 행사비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예산의 편성·집행·사후관리의 전 단계에 걸쳐 내부통제를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이사회에 예산안을 제출하기 전 공식적으로 결재절차를 거쳐 근거를 남기고 책임소재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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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부금융협회는 임직원의 업무추진비 사용과 관련해 사용 가능업종이나 시간대에 별도의 제한도 두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업무추진비 사용내역도 구체적으로 기록하거나 관리하지 않아 업무 목적으로 사용됐는지 여부가 불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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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업무추진비를 본래의 목적에 맞게 투명하게 집행하기 위한 내부기준을 마련하고 업무추진비 사용목적 등을 구체적으로 관리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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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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