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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공매도 투자자 등록제 실시

seoultribune
2025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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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기관내 잔고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투자자 순으로 공매도 등록번호 발급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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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거래법인은 등록번호 신청 시 법인 뿐만 아니라 독립 거래 단위별 계좌정보 등을 금감원에 제출해야 한다. 금감원은 투자자 실체와 독립 거래 단위 요건 충족 여부 등을 심사해 등록번호를 발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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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등록법인 등록제가 시행되면, 기존 공매도 잔고 보고 공시와 연계해서 무차입 공매도 실행 여부에 대한 보다 촘촘한 감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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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NSDS)은 등록번호를 발급받은 투자자의 모든 주문을 등록 번호별로 집계해 여러 증권사 및 계좌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거래정보를 취합, 무차입공매도 여부를 상시 탐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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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3월 초 공매도 재개 준비 상황을 점검한 후 무차입 공매도 적발 프로세스 시연회를 거쳐 3월 말 공매도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매도 전산화를 완료하는 한편 투자자가 공매도 재개를 위한 사전요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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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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