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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전통시장 사회공헌 활동

  • seoultribune
  • 9월 26일
  • 1분 분량
사진 제공 BNK
사진 제공 BNK

BNK금융그룹은 부산·울산·경남(부울경)지역 전통시장 18곳에서 임직원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을 응원함과 동시에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돌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임직원이 직접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명절음식, 생필품을 인근 지역 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BNK 임직원은 각 지역별로 조를 나눠 골목상권 구석구석을 다니며 과일, 고기, 떡 등 명절 음식과 복지관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의 전통시장을 묵묵히 지켜오신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추석명절을 맞은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8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지역경제 희망선언'을 실시하고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의 정상화를 돕는 상생금융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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