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29일 'GSAT 2025'…"융복합 스타트업 페스티벌"
- seoultribune
-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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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회를 맞은 경상남도 글로벌 융복합 스타트업 페스티벌 'GSAT 2025' 행사를 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연다.
8일 경남도에 따르면 GSAT는 경남(Gyeongnam/Global/Growth)의 과학(Science)과 문화예술(Art)이 융복합된 글로벌 기술(Technology) 혁신 축제를 의미한다.
'GSAT 2025'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대웅제약(가나다순), 동원F&B, 두산에너빌리티, 로만시스,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익THK, 세아창원특수강, 센트랄(CTR), SK에코플랜트, 피케이밸브, 한국남동발전,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오션, 현대로템, 현대중공업, 효성중공업 등 17개 대·중견기업이 참여해 운영한다.
참여 기업이 제시한 기술 과제를 스타트업의 혁신기술로 해결할 수 있도록 사전 매칭 및 PoC(기술 검증)기회를 제공한다. 도는 향후 공동사업화 등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1대1 비즈니스 설명회(밋업) 프로그램에는 사전 신청 및 매칭을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이 국내외 투자사와의 개별 상담을 통해 투자유치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창업 아이템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스타트업 쇼케이스 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쇼케이스 전시 참가 기업은 지난달부터 모집 중이다. 오픈이노베이션 및 투자자 밋업 참여 기업은 이번주 'GSAT 2025' 누리집을 통해 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GSAT 2025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이 가능하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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