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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산업 김기만 대표 단독체제

  • seoultribune
  • 2024년 7월 6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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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에서 식품 생산 등 영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하림산업이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큰형인 김기만 대표 단독 체제로 바뀐다.

7.5.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그간 김 대표와 함께 하림산업을 이끌어온 민동기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김 대표는 김 회장의 큰형으로 과거 백석예술대학교 총장 등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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